나의이야기

[스크랩] 사랑의 거리

태우리스 2013. 8. 14. 19:13
    사랑의 거리 그대가 있어 따뜻합니다 그대 사랑이 달콤합니다 그대가 있어 마음이 시립니다 그대 사랑이 석고처럼 굳어갑니다 기쁨과 아픔이 공존하는 사랑이지만 그대와 나 사이에는 건널 수 없는 깊은 강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오늘도 그대 곁에 다가가 실타래처럼 얽힌 사랑을 풀려고 강나루에 나셨지만 나릇배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대여 언제까지 우리 사랑을 울려야 합니까 먹구름 위에 햇살 가듯 그대와 나 순백한 사랑을 위해 오붓한 나릇배를 보내주세요 Yesterday Once More / Carpenters
    출처 : 가수 신유 공식 팬카페★『신유 사랑』★
    글쓴이 : 쟈스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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