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스크랩] 마주하면 마음이 맑아지는 사람
태우리스
2013. 2. 3. 18:52
마주하면 마음이 맑아지는 사람
별다른 말이 없어도 마주하면
맑게 개인 하늘을 보는것 처럼,
기분좋아 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이 무겁고 고단한 날에도
마주하는 미소하나로
맑은 시냇물 만난것처럼
가슴이 환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볍게 보내는 농담 한마디 에도
넓은 시야로 미소지을줄아는
활짝 핀 꽃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소소한 이야깃 거리로 불쑥전하는
문자한통에도 반갑게 화답하는
휴식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질 줄알고
배려하는 마음도 담을줄 아는
뿌리깊은 나무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나 환한미소로 자연을 벗 하여
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을
마주한다는건 기분 좋은 일입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기분 좋은 사람이면 참~~좋겠습니다!!
출처 : 청학성당 전례분과
글쓴이 : 천사가브리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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